
대전 대덕구에서 개최 예정인 청소년 아카데미에서 방송인 김제동씨를 강사로 초청하였는데
120분 강연에 강연료가 1550만원을 주기로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대덕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한 학부모 선호와 전액 국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김제동씨를 청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관련 문제를 제기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국비가 하늘에서 떨어진 꽁짜 돈이냐'며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보고 진짜 황당했던 점이 김제동은 과거에 명견만리 시즌3 이라는 KBS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런 소리를 해대면서 일의 특수성 차이 없이 동등한 가치를 인정 받았으면 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런데 2시간 강의하는데 강의료를 1550만원을 받는다고? 이게 말이나 되나?
대학교수가 외부강의하는데 있어서 강의료 상한액이 얼마인줄 아는가?
건당 100만원이다. 100만원
그리고 김제동이 2012년에 부동산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었는지 아는가?
김제동, 부동산 재력 과시 "65평 전세에 33평 자가 보유" : 엑스포츠뉴스
2012년에 33평 자가보유에 65평 전세에 살고 있던 놈이 뭐?
돈이 돈을 버는 것보다 노동이 인정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역겨워도 정도가 있지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이와는 별개로 김진태 국회의원이 김제동이 KBS에서 연봉 7억 받는다고 비판했을때
자기는 당당하다며 '20년 방송 경력에 최연소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인 저보다 적임자는 없을 것'
이라고 반박했었지.
아니 그렇게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값어치를 받아야 겠다면 입에 발린 말은 하지말아야지.
국회의장의 망치랑 목수의 망치가 동등한 가치였다면 좋겠다면서
왜 자기는 예외야????
진짜 이게 좌파의 실상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역겨운 놈들.
덧글
안철수의 국회의원 시절을 좀 알아보시면 안철수가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잘해보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집도 있고
부럽다
다만 학생들이 주체인 행사에서 1000만원 넘게 받아쳐 먹는 건...자기가 주장했던 말들 다 부정하는 거 아닌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반대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