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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은 부모님에게 이렇게 말해라. [feat.김두관] 정치







학생시절에는 누구나 게임하고 싶고 놀고 싶으며 공부하기는 싫을 것이다.

부모님은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하지만 왜 공부를 잘 해야하는지 왜 좋은 대학에 가야하는지

명확하게 가르쳐주시는 부모님은 많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그런 학생들에게 말한다.

공부하기 싫다면 부모님에게 당당히 말하라.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두관 국회의원님께서는

'조금 더 공부 잘한다고 임금 더 받는게 부당하다'고 하는데 왜 공부를 잘해야 하냐고.

빨리 기술 배우거나 데모하러 가서 인맥 쌓는 편이 그따위 공부잘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겠냐고.

당당히 선언하고 그대로 행동하라.



이러면 미래에 일자리가 더욱더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취업 못하고 빌빌대다가

정부에서 주는 개미 눈꼽만한 수당으로 입에 풀칠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민주당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노력의 핵심가치를 훼손하는 민주당은 미래를 만들어낼수 없다.

그리고 그것이 대한민국 국민 다수가 선택한 길이다.

미래를 파먹으면서 현재를 즐기는 길.


깨달은 자들은 각자도생을 정말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자.




덧글

  • ㅇㅇ 2020/06/26 12:34 # 삭제 답글

    코로나 상태가 더 길어지면 '진짜'가 올텐데 재앙과 아이들 수준 보면 감당 못할 확률이 크다고 보는쪽이라 정치판에서 아웃사이더가 갑툭튀하면했지 지금 정권이 더 집권은 못할거 같습니다
  • 하얀어둠 2020/06/26 16:49 #

    문파가 아닌 지역 카드가 있어서 전 한 번 더 연장될거라 봅니다. 대항마도 정말 별볼일 없고요.
  • ㅇㅇ 2020/06/26 20:29 # 삭제

    문파가 아닌 지역 카드라는건 수도권이나 충청권 인사를 내세울거라는건가요? 서울 시장 말곤 다른 동네 민주당 인사중 내세울 인물이 없는거 아니던가요
  • 개성있는 얼음여왕 2020/06/29 07:21 #

    애시당초에 자본주의가 그런식이였는뎅?
  • 응? 2020/06/26 15:57 # 삭제 답글

    님같은 부모님이라면 "그래, 공부 잘한다고 돈 잘 버는 거 아니라니까 공부하지 마."라고 하고 말겠죠.

    제대로 된 부모라면 공부라는 건 단지 네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게 아니며 배움이라는 건 근시안적인 환금성을 넘어 한 인간이자 사회인으로써 배워야 하는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사물과 세계의 원리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걸 차근차근 설명해줄 터이고요.

    물론 공부라는 건 단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빈약하고 가난한 철학을 가진 부모 밑에서는 저 말을 듣고 아싸, 이제부터 나 공부 안해야지~하는 자식이 생겨나는 건 당연한 이치라고 봅니다. 그러니 그런 부모라면 자식이 저런 소리 한들 그냥 냅두는 수밖에요.
  • -달- 2020/06/26 16:10 # 삭제

    그러니까 그런 차근차근 설명한게 무위로 돌리는 짓거리가 벌어졌는데 무슨 소리인지
  • 하얀어둠 2020/06/26 16:40 #

    응? / 공부안해도 먹고살 길을 민주당이 열어줬다면야 뭐 인정하겠습니다만 현 민주당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없애고 열악한 일자리를 없애면서 그렇다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지도 못하고 있지 않나요? 아, 공무원 채용자 수를 늘린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인건가? 그런데 공무원 될려면 공부를 잘해야하는데요.
  • Tretyakov 2020/06/26 18:17 # 삭제

    예. 그러니 근시안적인 환금성을 가진 의학, 법학, 경영학은 집어치우교 사물과 세계의 원리를 파악한다는 철학자들 바짓가랑이나 붙잡으세요.. 아파도 근시안적 지식, 별거 아닌 지식 가진 의사 보지 말고 스스로 치료하고...

    애초에 복잡한 21세기를 설명하는게 의학, 법학 등이고, 그 사물과 세계의 원리 어쩌고 하는 철학자들이야말로 사기꾼이라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그들의 말이 다 맞다면, 왜 세상은 그들의 말을 받아들여서 평화로워지지 않았을까요?
  • prohibere 2020/06/26 18:31 #

    ...교수님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너네들이 인적자원관리 마케팅 이런거 피터지게 배워도 취직 못하면 쓸모없는 지식이라고.
    대학 다니는건 결국 취직하려고 배우는거라고.
    근데 맞는 말이거든요. 결국 공부라는거 돈벌려고 하는겁니다.
    집에 돈많아서 취미로 학위 따는거 아니면요.
  • 알토리아 2020/06/27 00:02 #

    대부분의 인간들은 돈을 벌지 못하면 굶어죽어야 하는 상황에서 공부의 목적은 필연적으로 돈이 될 수밖에 없는데 돈 벌어오는 건 노예들한테 시키던 고대 그리스 철학자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하지 않고 대가리에 꽃밭만 키우는 짓거리가 뉴스비평 밸리에서 용인될 거라고 생각하나?
  • 개성있는 얼음여왕 2020/06/29 07:20 #

    돈이랑 공부랑 무슨상관?
  • 효도하자 2020/06/26 16:23 # 답글

    인맥을 쌓기 위한 대모....
  • 하얀어둠 2020/06/26 16:44 #

    과거의 검증된 성공루트 중 하나입니다. 단 미래에도 통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응? 2020/06/26 16:30 # 삭제 답글

    -달- / 그런 차근차근한 설명이 왜 무위로 돌아감? 저 말은 공부=돈이 아니니까 공부할 이유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거나 돈을 많이 버는 거랑 상관없이도 무수하게 많다는 건데?
  • 하얀어둠 2020/06/26 16:42 #

    http://m.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0948

    그런 이상론을 이런 학생들에게 들이밀어봐야...
  • 응? 2020/06/26 17:15 # 삭제 답글

    인국공 가짜뉴스에 속아 공부해봐야 아무 소용 없구나~ 나도 알바나 하다가 정규직 되어야지~ 하는 게 현실을 모르는 이상론이죠. 저런 뉴스보고 공부해도 소용 없으니 저는 공부 안할래요~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놈이나 그런 말 듣고 그래그래, 공부해서 뭐하겠니 그냥 놀다가 알바나 하거라~ 하는 부모나 거기서 거기란 말입니다. 위에서 썼듯이 공부의 이유는 좋은 직업 / 많은 월급이 아닌데 학생들을 책상 앞에 붙잡아 두려면 그런 걸로 꼬셔야 하니 애나 어른이나 그모양인거죠. 차라리 땀흘리며 하는 육체노동이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는 게 단지 시험성적 잘나오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보다 낫다고 말해주는 것이 낫습니다.
  • 하얀어둠 2020/06/26 17:57 #

    공부의 가장 주된 이유는 좋은 직업, 많은 월급이 맞습니다. 이걸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을 무시한 이상론을 주장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땀흘리며 하는 육체노동이라고 하셨는데, 전문 기술이 필요한 배관공, 전기기사, 건설기술직군, 이런 사람들이 대우받는건 올바르지만, 아르바이트 하다가 정직원 전환되도 큰 문제가 없는 직무를 과도하게 대우하는건 오히려 사회에 안좋아보이는데요.
  • 흑범 2020/06/26 17:52 #

    아닌데요?

    누구나 할수 있는일에 어떤 인간군상들이 몰리는지 보시기는 했는지?
  • 응? 2020/06/26 17:18 # 삭제 답글

    그리고 김두관 말이 딱 그말입니다. 시험 치고 들어왔다고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 앉아 펜대 굴리면서 9천만원씩 받는 건 괜찮고 14시간씩 승객 상대하며 보안업무 하는 사람들은 연봉 3500에서 3800으러 300정도 오르고 고용안정 보장받는 건 이렇게 입에 게거품물면서 욕할 일이냐는 거죠. 시험 통과했다고 모든 게 정의롭고 공정하단 사고방식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시절 얘긴데 우리는 왜 그렇게 조선 시대 욕하면서 그런 건 못잃는지. 이러니 헬조선인가봅니다.
  • 하얀어둠 2020/06/26 17:47 #

    완전 비유가 잘못 되셨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음서제나 제비뽑기 채용보다 과거제가 낫지 않나요?
  • 흑범 2020/06/26 17:53 #

    그럼 공부 열심히하고 시험 보시던가요.

    어디서 대충 살다가 인맥, 말빨로 취직해서 만년 신분보장이 말이나 됩니까?
  • Tretyakov 2020/06/26 20:44 # 삭제

    암 그라제잉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원리 만들어서 전세계에 영향 끼쳐도 사무실에 앉아 펜대 굴리면서 몇천만원씩 받는 문제이고 승객 상대하면서 보안업무 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가치를 창출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고용안정까지 받아야 하지라.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가치는 개인의 주저리주저리 서술이 아니라, 생산성과 대체 가능성으로 결정되는 건 아세요?
  • Arcturus 2020/06/26 17:45 # 답글

    "노력하지 마라, 소용없을 것이다"
    이 정부가 일관적으로 보내는 메시지죠. 능력주의는 진보좌파가 가장 혐오하는 겁니다. 좌파 기준으론 보상은 핏줄에 주어지는거지 성과에 주어지는 게 아니죠. 이걸 무시하고 "노력한" 자에게 보상을 준다? 그러면 무산계급이 자산을 축적하고 계급은 뒤집힙니다. 조선식으로 표현하면 '위를 능멸하는 행위'인거죠. 그러니 민주당은 사다리 태워버리기에 골몰할 수밖에 없습니다.
  • 하얀어둠 2020/06/26 17:59 #

    노력의 가치, 인간의 욕망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부정하는 집단이니까 뭐... 그저 이 한몸이라도 편히 살수 있도록 준비할 뿐입니다.
  • 이거 2020/06/26 18:57 # 삭제

    진짜 소름 끼치네요 요즘 인민3부작 중 문화대혁명 읽고 있는데 마오쩌둥 시대에 공산당원들이 딱 이렇게 행동했습니다 우린 혁명가의 핏줄이고 고로 고귀한 혈통이기 때문에 기존 구 세계에서 기득권이면서 인민을 탄압했던 교사나 자본가 또는 그 자녀들을 싹 다 죽이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아무도 혁명가의 자손 말고는 공산당 간부가 될 수 없음 지금 518민주혁명 이러면서 그 혁명에 참여한 운동가 자손들만 누릴거 다 누리고 세습하면서 간부 코스프레 와서민 자녀들은 평생 간부 못 돼 뭐 모르져 문재앙 추앙하며 이재용같은 인민의적 때려잡는데 공 세우면 갸륵하여 간부시켤줄지 딱 마오쩌둥이 하던 방식 그대로라 소름끼침
  • 개성있는 얼음여왕 2020/06/29 07:20 #

    그럼 그런 신성한 집단 만드는게 쉬울것 같나요?

    공부 노력 보상이 왜 돈이여야합니까?

    율곡이이. 이육사. 리영희. 예수 부처 시대 지성들 전부 다 가난하게 청빈히 산거 모름?
  • 파파라치 2020/06/26 19:33 # 답글

    古之善爲道者(고지선위도자) : 예로부터 도를 잘 실천하는 사람은

    非以明民(비이명민) : 백성을 명석하게 만들지 않고

    將以愚之(장이우지) : 오히려 어리석게 만들었다

    民之難治(민지난치) : 백성을 다스리기가 어려운 것은

    以其智多(이기지다) : 아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故以智治國(고이지치국) :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면

    國之賊(국지적) : 나라에 도둑이 들끓고

    不以智治國(불이지치국) : 지혜를 걷어내고 나라를 다스리면

    國之福(국지복) : 나라에 복이 있게 된다.


    나라에 도가 성하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습니다.
  • 흑범 2020/06/27 05:46 #

    어찌보면 틀린 말은 아니네요.

    국민을 계몽하려다가 오히려 역적으로 몰리고 돌아선 윤치호, 서재필의 사례도 있으니까요.
  • 하얀어둠 2020/06/26 21:26 # 답글

    반박이나 의견을 적으면 삭제안하는데 복사 도배를 하니까 삭제하고 차단을 하지. 계속 그렇게 복사질만 할거면 삭제차단할테니 그런줄 알도록. 이렇게 알려주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 푸2머터 2020/06/27 01:36 # 삭제 답글

    근데 인천국제공항의 기존 정규직이 딴 자리가 정말로 그들이 노력해서 얻은 자리인가요? 아니, 정규직이라는 자리 자체는 노력해서 얻은 자리일 수 있지만 정규직이 갖는 여러 특성들, 특히 고용 안정이라는게 그들만의 노력으로 얻은 건가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산업혁명 이후로 지속된 노동운동, 공부 열심히 한 인텔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닌, 단순 반복 노동에 종사했던 대다수 노동계급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투쟁한 결과로 현재의 정규직이 누리는 노동자로서의 권리가 획득된 거라고 봅니다. 한국에서도 별로 배운 것도 없던 전태일을 비롯해 노동자들이 투쟁을 해왔죠. 물론 대학교 학생들도 위장취업을 해서 노동자들의 의식 전환을 위해 노력했고요. 엄혹한 시대에 그들이 위험속에 스스로를 내던지면서 보호하고자 한 건 배운 사람들,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할 사람들이 아니라 배우지 못한 노동자 대중이었습니다. 그들이 쟁취한 노동자의 권리를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공부한 소수만이 누려야 될까요?
  • 하얀어둠 2020/06/27 02:02 #

    현재 노동운동을 통해 얻은 정규직의 과도한 권리보장으로 인하여 슬슬 댓가를 치루고 있죠. 그 댓가는 일자리의 감소입니다. 현재도 상당히 심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심해질겁니다. 자 역으로 묻겠습니다. 노동자들은 실업자들을 위해 정규직의 고용안정을 포기하실 수 있습니까? 못할 것 같은데요.
  • 푸2머터 2020/06/27 02:08 # 삭제

    그래서 시험 잘 본 소수에게만 고용안정을 보장해줘야 된다는 말입니까? 포기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그게 정말로 비용문제로 기업에 심각한 부담이 된다면 구조조정을 하면 됩니다. 보안요원이라고 공항에 필수적인 인력이 아닌 것도 아닌데 그 사람들만 자르고 시험을 쳐서 들어왔다는 이유로 누군가는 보호받고, 그런건 안되는거죠.
  • 하얀어둠 2020/06/27 02:19 #

    시험 잘 본 소수가 아니라 능력있는 사람 순이겠죠. 노력이 보상받는 사회가 되어야지 운이 좋은 사람이 보상받는 사회가 되면 안되죠. 왜 운이 인간의 인생을 결정지어야합니까? 그리고 구조조정 얘기 하시는데 KBS만 봐도 10명도 자발적으로 내보낼 수단이 없다고 하는 마당에 공기업이 어떻게 구조조정을 합니까?
  • 흑범 2020/06/27 05:47 #

    시험이 그나마 객관적인 방법 아니던가요?
  • 푸2머터 2020/06/27 01:45 # 삭제 답글

    대한민국 법에는 비정규직을 2년 이상 계약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파견 가능한 업종과 불가능한 업종이 있죠. 인천공항의 보안 업무는 명시적으로 파업이 불가능한 업무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파견이 가능한 업무도 아니고 무엇보다 파견으로 해야할 필요성도 충분치 않죠. 업체가 보안업무에 있어서 고도의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가 하면, 업체 스스로는 그렇게 주장을 하지만 보안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죠.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직접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비효율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노동 강도나 근무환경에 비해 처우가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직자도 꽤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보안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파견이라는게 최적의 답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물론 아웃소싱을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대우와 고용안정성을 제공한다면 보안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문제는 없겠죠. 근데 제가 본 파견 업체는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나간 사람을 다시 저임금으로 다른 사람을 고용해 대체할 지언정 자기 이윤을 줄여가면서 더 나은 인재를 구하려고 하지는 않더라고요.
  • 하얀어둠 2020/06/27 02:04 #

    파견업체에 관해서는 생각해볼만하나 이번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천공항공사는 직고용을 하지 않는 인원도 자회사를 만들어 고용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1900명도 자회사에 직고용했다면 이렇게 문제가 커지진 않았을겁니다. 모모씨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리한 것이 이사태를 불러왔죠.
  • 푸2머터 2020/06/27 02:13 # 삭제

    왜 자회사를 만들죠? 결국 그것도 파견업체를 쓰는 이유와 동일한 것 아닙니까. 그야 외부의 파견업체를 쓰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좋은 대우와 고용 안정성 보장이라는 효과를 직고용만큼은 보장할 수 없죠.
  • 하얀어둠 2020/06/27 02:17 #

    핵심담당 업무 분야가 다르니까 자회사로 운영하는게 훨씬 나을텐데요. 오로지 고용안정만을 위해서 무작정 하나의 회사로 둘 필요가 어디있나요?
  • 푸2머터 2020/06/27 01:52 # 삭제 답글

    그러면 지금 있는 사람들은 최선의 인재가 아니지 않느냐, 공채를 해서, 혹은 시험을 봐서 괜찮은 사람들만 채용하고 아닌 사람들은 떨어뜨려야 되야 공정하지 않느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 그렇게 하는게 최적이겠지만, 보안을 담당하는 인원을 새로 채용하고 교육 시키는 것도 비용이고, 보안을 담당했던 인원이 나가는 것도 리스크입니다. 외국의 사례에서는 보안 담당했던 직원이나 파일럿이 테러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지금 있는 인원들은 어쨌든 최소한의 근무능력은 갖추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쓸만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파견을 쓰는 이유는 전문화니 분업화니 하겠지만 결국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제한하는데 있지 않습니까.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면 그리 부당한 것도 아니라 봅니다.
  • 하얀어둠 2020/06/27 02:05 #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기억하신다면 그렇게 부당하지않다고 퉁쳐버리고 넘어가면 안되죠.
  • 푸2머터 2020/06/27 02:09 # 삭제

    글쎼요. 문대통령의 그 이전의 행적들, 정치적 스탠스를 따진다면 시험만이 공정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텐데요.
  • 하얀어둠 2020/06/27 02:13 #

    사람들은 공정이란 단어를 노력를 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자기편에게 편파적이고 감정적일줄은 몰랐죠. 그래서 분노하는겁니다.
  • 푸2머터 2020/06/27 02:17 # 삭제

    그 노력이란 건 시험공부나 스펙만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시험만을 통해서 증명되는 것도 아니죠. 비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는 건 노력이 아니고, 공부하는 것만이 노력이라고 하면 그게 불공정이죠. 더군다나 노력을 하면 보상받는 다는 것은 당신이 옹호하고자 하는 시스템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결국 누군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대평가잖습니까.
  • 하얀어둠 2020/06/27 02:20 #

    그렇다면 그 기준을 합리적으로 제시하고 적용할 생각을 해야지 단지 특정기간에 그 회사에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기준을 내세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근무평가 고득점자 우선 채용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일괄 채용이라니 말이 됩니까?
  • 푸2머터 2020/06/27 02:27 # 삭제

    시험이란 건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원래 목적이고, 이미 2년 이상 근무한 걸로 그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법에도 계약직으로 2년을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했는데 2년 쯤 쓰면 이 업무가 장기적으로 있을지, 또 그 사람이 업무에 적합한지 확인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죠. 이게 말도 안되는 기준입니까? 아니 오히려 국사니 영어니 ncs, 그리고 길지 않은 면접만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고용보장을 해준다는게 더 말도 안되는 기준 아닙니까? 2년간 관찰한 결과 큰 문제 없이 자기 업무를 수행했다는 것과 국사, 영어 잘하고 면접에서 말을 잘하더라는 것과 어느 쪽이 고용보장을 하기에 적합한 기준일까요? 저는 전자라고 봅니다만.
  • 푸2머터 2020/06/27 02:31 # 삭제

    실제로 건보공단, 보건복지부랑 싸우고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받아보면서 느낀 점이 그 어렵다는 시험 보고 나서 업무 처리 능력이랑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고작 저 정도밖에 안되냐는 겁니다. 문외한인 제가 딱 보고 이거 이상한데, 하고 느낀 걸 이해를 못하고, 또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한참을 시간을 끌다가 겨우 고치는 수준인걸요. 차라리 2년동안 일을 맡겨보고 처리하는 수준 보고 전환하는게 적어도 적합한 인재를 고르는 데에는 훨씬 나을 겁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 개인에게 너무 큰 부담을 지우니 어쩔 수 없이 시험을 보는 건데, 이미 2년 이상 일을 시켜서 검증이 된 걸 마다할 이유가 없죠.
  • 하얀어둠 2020/06/27 02:32 #

    왜 다른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안주고 기존 노동자들한테만 기회를 주나요. 그게 공정하고 올바른 사회인가요? 기존 근로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공채를 보면 안됩니까? 근로자라는 이유만으로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근로자들은 실업자들에게 양보할 수 없는겁니까? 일반 기업이라면 경력을 중요시할 수도 있지만 공기업이니까 오히려 실업자에게 기회를 더 줄 수 있지 않습니까?
  • 푸2머터 2020/06/27 02:40 # 삭제

    법으로 계약직 2년 넘으면 정규직 전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보안요원들은 인천공항 소속 직원이 아니었으니 '일단은' 직고용으로 전환할 의무가 없으나 사실 법적인 의무를 회피하고, 그들에게 부여되어야 할 정당한 권리를 주지 않기 위해 파견직으로 쓴 것이니 직고용으로 정규직화하는게 도의적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일단은' 직고용으로 전환할 의무가 없다고 했지만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들이 그걸 갖고 법원 가면 도로공단에서 그랬던 것처럼 직고용으로 전환하라고 할 가능성도 작지 않습니다. 그럼 채용절차에 드는 비용을 들이고 도의적인 의무를 저버렸다는 비난을 뒤집어 쓰고, 법적인 의무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소송전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기회를 못 얻었다고 하는데, 지금이야 그렇지만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공채를 통해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질테고, 지금 있는 2017년 이후 들어온 보안요원들도 공채로 한다는데 그러면 적어도 공기업의 정규직이라는 전체 파이는 어부지리로 커진 것 아닙니까? 물론 그 파이의 맛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좀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 하얀어둠 2020/06/27 02:45 #

    정규직 전환이 아니라 무기계약직 전환입니다. 그리고 이번 인천공항사태의 본질은 무리한 전환으로 인해 근로자보다 더욱 약한자인 실업자들에게 손해를 준 건입니다. 그러니 비난은 받을만합니다. 소송은 큰 의미 없다고 보지만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했는데. 사람들에게 인생에서 노력보단 다른 것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줬으니 오히려 악영향이 더 큽니다. 직접 보고계시면서 바람직하다고 하시나요?
  • 푸2머터 2020/06/27 02:50 # 삭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12/1033662/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는 판결은 보지 못했고 찾아도 안나오는데 혹시 좀 찾아주실 수 있나요?
  • 하얀어둠 2020/06/27 02:54 #

    계약직 2년 시 정규직 전환 강제가 아니라 무기계약직 전환 강제라는 이야깁니다.

    http://www.law.go.kr/%EB%B2%95%EB%A0%B9/%EA%B8%B0%EA%B0%84%EC%A0%9C%EB%B0%8F%EB%8B%A8%EC%8B%9C%EA%B0%84%EA%B7%BC%EB%A1%9C%EC%9E%90%EB%B3%B4%ED%98%B8%EB%93%B1%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4조 6항 2절의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란 것은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직입니다. 물론 무기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격상시킬수도 있지만 무기계약직으로 직제를 만들어 끝낼 수도 있습니다.
  • 푸2머터 2020/06/27 02:56 # 삭제

    노력만으로 뭔가 가능하다면 그건 착각이죠. 대학을 좋은 대학 갔다고 그게 진짜로 온전히 자기 노력만인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있기야 하겠지만 오히려 노력으로 이루어 냈다는 믿음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결국 사회의 부조리를 노력의 결과로 미화하면서 방치하고 오히려 강화하거든요. 당장 이 사건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대우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날 이유가 없음에도 차이가 난다는 것인데, 그에 따른 선호도를 이용해서 시험이란 수단으로 사람을 걸러내고 차별을 정당화한 것임에도 노력의 차이가 차별을 정당화하는 양 인식하고 있죠. 실제로는 노력 외의 이유로 주어진 것들도 많고, 설령 노력으로 차이가 생겼더라도 그게 과도하면 안 되는 겁니다. 노력을 안 한 사람이라도 대충 착하게 살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죠.
  • 하얀어둠 2020/06/27 03:01 #

    그렇다면 다른 좋은 평가방식을 만들어 적용하면 됩니다. 운같은거 말고. 노력을 안 한 사람이라도 대충 착하게 살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하는데 남을 운으로 밟아버리고 올라가는 시점에서 대충 착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난 잘 모르겠는데. 그리고 착하다는 기준은 대체 누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정할겁니까? 이런 기준들도 정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푸2머터 2020/06/27 03:04 # 삭제

    기회를 빼았았다는 것도, 밟고 올라갔다는 것도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딱히 그 이전에 지원을 금지했던 것도 아니고 법 규정이 만들어진 취지를 따라서 파견직을 직고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파견직으로 일하지 않았던 사람의 기회를 빼앗는다는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군요. 2년간 일한 비정규직을 법에 따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데도 2년 일하지 않은 사람까지 고려해야 될까요?
  • 하얀어둠 2020/06/27 03:06 #

    당장 문재인대통령 방문일 이전 근로자만 직고용 하는 바람에 그 뒤에 들어온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은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가서 얘기해보세요. 문제없어보이는데 왜 투쟁하냐고요.
  • 푸2머터 2020/06/27 03:08 # 삭제

    글쎄요. 그들의 시각에서는 또 다른 점이 있겠죠. 원래 투쟁하는 건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더군다나 법치주의 시스템도 법을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싸우는' 사람이 이득을 얻도록 되어 있어죠. 알아서 투쟁하게 두죠?
  • 하얀어둠 2020/06/27 03:11 #

    그러면 채용기회를 잃어버렸다는 사람들이나 기존 인천공사 정규직직원들이 투쟁하는 것도 그냥 두고 보시고 제가 이런글쓰는것도 그냥 두고 보세요. 말이 안되죠?
  • 푸2머터 2020/06/27 03:13 # 삭제

    더 엄밀히 말하면 그들도 투쟁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당신 같은 사람들도 딱히 그 투쟁이 뭐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말한 적도 없고 구체적인 상황도 알려진 게 없으니 굳이 제가 나설 이유가 없단 겁니다. 당신께서 그 투쟁이 어떤 건지 갖고와 주시면 제가 동의하든 반박하든 중립에 서든 하죠.
  • 하얀어둠 2020/06/27 03:15 #

    뭐 이정도면 하실 말씀은 다 하신 것 같으니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봤을때 긍정적이라고 하신건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악영향을 줬으면 줬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겁니다. 그럼.
  • 푸2머터 2020/06/27 03:17 # 삭제

    예, 수고하셨습니다.
  • 푸2머터 2020/06/27 02:04 # 삭제 답글

    그리고 그러면 열심히 공채 준비한 사람들은 뭐가 되느냐, 바보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영리하다고 다른 사람이 바보라는 건 아니죠. 저렇게 정규직 전환되는 사람들 중에는 누군가는 정말 정치적 상황을 읽고 모험을 한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비정규직을 꼼수로 연장하는 것도 소송을 통해서 중단시킨 사례가 있고, 불법 파견도 소송으로 직고용으로 전환된 사례가 앞서서 있었죠. 그리고 정치권에서도, 언론에서도, 국민일반에서도 비정규직에 대해서 문제의식은 있었고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해서 있어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본사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생각하고 모험을 한 거라면, 충분히 능력있다고 할 수 있죠. 사실 저도 그 가능성은 고려하고 지원할까 생각해봤는데, 일단 근무환경이 맘에 안들었고, 정규직 전환이 100%되리라는 보장도 없고, 된다하더라도 언제 될지 모른다는 리스크 때문에 관뒀었습니다. 만약 그런 것을 감안하고 지원한 사람이라면 하이리스크에 걸고 모험을 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그렇듯 하이리턴을 얻은 것입니다. 그런 생각없이 지원했다가 어부지리를 얻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또한 현실에서는 흔하게 있는 경우지요./
  • 하얀어둠 2020/06/27 02:09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리스크가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런 운빨은 현실에서도 흔하게 있는 경우지만 정부에서 앞장서서 이런 사단을 일으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군요. 또한 이런 사단이 일어났다면 당연히 대부분 비난이나 비판을 받았습니다.
  • 푸2머터 2020/06/27 02:11 # 삭제

    딱히 정부에서 앞장선 것도 아닙니다. 이미 법원에서 정부가 방치하고 있던 꼼수들에 대해서 제동을 걸었고 사회적으로도 비정규직 문제가 사회에 큰 문제라는 인식은 있었죠. 오히려 정부의 반응은 늦었다고 봅니다.
  • 하얀어둠 2020/06/27 02:15 #

    정부에서 앞장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직고용 기준이 문재인대통령 방문일 이전 입사자 한정이라는 것만 봐도 충분히.
  • 푸2머터 2020/06/27 02:19 # 삭제

    대통령 한 명만이 정부인 건 아니죠. 대통령이 방문하기 전에 국토교통부는 뭐하고 있었습니까? 그리고 대통령 방문이 빠른 것도 아니었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만 생각하는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라는 흐름은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겁니다. 공약은 그에 부응했을 뿐이죠.
  • 하얀어둠 2020/06/27 02:22 #

    부응하든 말든 적용을 어처구니 없는 기준으로 해서 비판받는 겁니다. 기준이 문제였다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 흑범 2020/06/27 05:45 # 답글

    노조도 문재인 추대한 개국공신의 하나이니 노조편 들어줘야죠.

    페미들한테는 각종 여성할당제, 여성전용 아파트에, 윤미향 구속까지 면제시키는 노력까지도 보여줬는데, 노조 주둥이에도 뭔가 떨어지는 혜택들이 있어야죠.
  • 개성있는 얼음여왕 2020/06/29 07:16 # 답글

    공부가 좋아서 공부했는데 그거랑 돈버는거랑 무슨상관?

    자기보상심리를 비논리적으로 가지는게 이상한거고 반그리스도적인거 아닌가?
  • 2020/07/05 23:1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흑범 2020/07/13 17:02 # 답글

    인맥 빽 연줄 말발이 없는 사람들은 공개채용 아니면 수단이 없는데...

    말발이 안되면 연애는 물론, 사기업에서도 얼마나 힘든데요.

    아, 평생 취직할 일도 없고, 취직할 마음도 없는 사람들이라면 상관없겠네요.
  • 2020/08/31 16:5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9/04 14:0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12/06 20:1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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